앱개발은 크게 네이티브 앱, 크로스플랫폼 앱이 있다.
네이티브앱은 각 플랫폼에 맞는 개발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다.
ios는 objective-c, swift를 사용하며 개발툴은 Xcode를 사용한다.
android는 java, kotlin을 사용하며 개발툴은 Android studio를 사용한다.
이런 각자의 플랫폼에 맞는 언어를 사용하는 네이티브 앱의 장점은
성능 최적화 및 각 플랫폼의 신규 기능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.
네이티브 앱은 각 플랫폼의 언어를 사용해야지만 앱 구현이 가능하지만,
지금 소개하는 크로스플랫폼 앱은 여러 플랫폼에서 구현이 가능하다.
크로스플랫폼 앱으로 React Native와 Flutter이 있다
React Native는 java script를 사용하고, Flutter는 Dart 언어를 사용한다.
물론 크로스플랫폼 앱은 네이티브 앱 보단 신규기능 'sdk'에 대응을 느리게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
이는 사람이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미비하다고한다.
그렇기에 내 선택은 크로스플랫폼인 것 같다.
그렇다면 Flutter의 장점은 무엇일까?
무엇보다 현시점 가장 HOT하다. 또 Flutter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공식 문서가 잘 되어있다.
그리고 크로스플랫폼 앱의 단점을 Flutter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발빠르게 대응하려 노력하고있으며
성능의 뛰어나다는 장점이있다.
마지막으로 CODE PUSH를 사용해 첫 배포이후 크리티컬 이슈가 생겼을대 재심사를 받지 않도록
심사과정을 생략하는 기능을 가지고있기에 이슈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.
오늘 강의 자체는 3강의를 들었지만 내용은 매우 알찼던 것 같다.
강의를 더 들을 수 있었음에도 윈도우에 Flutter를 설치하는 4번째 강의에서 막혔다.
컴퓨터 사양이 좋지않아 랙이 자주 걸렸으며 저장공간의 부족함이 컸다.
또 예전에 혼자 gpt를 이용해 앱 개발을 했던 파일들이 android studio에 남아있어,
강의 내용과 똑같이 따라가지 못했다.
그래서 내배캠 119에 노트북 대여 신청을 했다 그 전까지는 최대한 이론 부분의 강의를 수강하고
노트북이 왔을때 빠르게 뒤떨어지지 않게 실기부분도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.